닌텐도 스위치2가 일본 시장에서 누적 판매 500만 대를 돌파했다. 파미통이 집계한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의 주간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스위치2의 일본 내 누적 판매량은 5,011,059대를 기록했다. 해당 주 단독 판매량은 59,543대다.
스위치2는 2025년 6월 출시 후 첫 4일 만에 94만 7,931대가 팔리며 폭발적인 출발을 보였으며, 약 10개월 만에 500만 대 고지를 넘었다. 같은 집계 기간 동안 플레이스테이션5의 일본 누적 판매량도 750만 대를 초과해 두 플랫폼 모두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소프트웨어 부문에서는 포켓몬 포코피아가 주간 45,484장을 판매하며 1위를 유지했고, 누적 867,171장을 기록 중이다. 마리오 카트 월드가 2위(주간 8,131장, 누적 288만 8,474장),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3가 3위(주간 4,588장, 누적 58,077장)에 올랐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원더 스위치2 에디션과 모여봐요 동물의 숲 스위치2 에디션이 각각 4·5위를 차지했다.
스위치2의 500만 대 돌파와 PS5의 750만 대 동시 달성은 일본 콘솔 시장이 모바일 중심에서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는 신호다. 특히 스위치2가 10개월 만에 이 수치를 달성한 점은 초대 스위치의 초기 판매 궤적에 비견되는 속도이며, 포켓몬 포코피아 등 독점 타이틀의 꾸준한 견인력이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