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의 몬스터 수집 RPG 시리즈 세 번째 작품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3'이 오늘(3월 13일) PS5로 정식 출시됐다.
무엇이 달라졌나
이번 작품은 전작 '날개의 파멸'보다 한층 성숙한 서사를 표방하는데, 두 왕국 간 분쟁 속에서 쌍둥이 리오레우스가 등장하는 이야기를 중심에 놓았다. 주인공 역시 전작보다 경험이 풍부한 캐릭터로 설정됐다.
핵심 신규 메카닉은 두 가지다. 와이번소울 게이지는 몬스터를 스태거 상태로 만들어 회피를 쉽게 하고, 새로운 '싱크로 러시' 공격으로 연결할 수 있게 해 준다. 서식지 복원 시스템은 부화한 몬스터를 야생에 방사해 지역 생태계를 복원하는 구조로, 수집과 보존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잡았다.
맵 구조도 반오픈 월드로 확장돼 이전작보다 넓고 자유로운 탐험이 가능하며, 일반 전투로는 쓰러뜨릴 수 없는 '침입형 몬스터'도 새롭게 등장한다.
시리즈 첫 작품과 두 번째 작품 '날개의 파멸'은 현재 PS Plus 게임 카탈로그(Extra·Premium)에서 이용할 수 있어, 신작 전에 시리즈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미학은 유지하되 서사의 깊이를 끌어올린 점이 이번 작품의 가장 큰 변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