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ground Games가 포르자 호라이즌 6(Forza Horizon 6)의 일본 배경에 담긴 예술과 문화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Art of Driving'을 공개했다. 자동차 사진작가 래리 첸(Larry Chen)이 진행하는 3부작 시리즈로, 게임에 참여한 일본 아티스트들의 작업 과정과 영감을 담았다.
포르자 호라이즌 6은 시리즈 최초로 일본을 배경으로 하며, 9명의 일본 아티스트와 협업해 게임 내 벽화와 빌보드를 제작했다. 후지산과 도쿄를 잇는 심리스 맵 위에 도시와 시골,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일본의 대조적 매력을 구현했다. 도쿄 시티는 시리즈 역대 최대 규모 도시로, 포르자 호라이즌 5의 과나후아토보다 5배 넓으며 교외, 도심, 항구, 산업 지구 등 고유한 구역으로 구성된다.
차량은 550대 이상 수록되며, 커버카는 2025 GR GT 프로토타입과 2025 도요타 랜드크루저다. 토요타와 직접 협력해 차량 디테일을 실차 수준으로 구현했다. 새로운 멀티플레이 모드 'CoLab', 차량 커스터마이징 공간 '밸리 에스테이트', 토게 배틀 등 일본 자동차 문화를 반영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출시일은 5월 19일이며 Xbox Series X|S와 PC에서 먼저 출시되고, PS5 버전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Xbox Game Pass에도 포함된다. 프리미엄 에디션 구매자는 5월 15일부터 얼리 액세스가 가능하다.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가 단순한 레이싱을 넘어 현지 문화를 게임에 녹여내는 방식은 점점 정교해지고 있다. 멕시코(5편)에서 일본(6편)으로 이어지는 배경 선택은 시장 전략이기도 하지만, 실제 아티스트 협업까지 끌어낸 것은 게임을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려는 의지의 표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