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오버워치 시즌 2 '탈론의 지배(Reign of Talon)'에 합류할 51번째 영웅의 비주얼을 공식 공개했다. @PlayOverwatch 계정을 통해 공개된 이미지에는 바닥까지 닿는 분홍빛 땋은머리에 빨간 베레모를 쓰고, 녹색 조끼와 대형 라이플을 장비한 여성 캐릭터가 핑크색 나비형 드론과 함께 등장한다.
새 영웅은 DPS(딜러) 역할로 확정됐으며, 2026년 로스터에 추가되는 10명의 영웅 중 여섯 번째다. 이름과 능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커뮤니티에서는 Ashe의 데드락 갱 멤버인 '프랭키(Frankie)'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프랭키는 원작 설정에서 통신과 정찰용 마이크로 드론을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공개된 디자인과 맞아떨어지지만, 기존 묘사와 외형이 다른 부분도 있어 확정은 아니다.
풀 영웅 트레일러는 4월 8일 오전 9시(태평양 표준시, 한국 시간 4월 9일 새벽 1시) PlayOverwatch 유튜브 채널에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영웅은 4월 14일 시즌 2 개시와 동시에 플레이 가능해진다.
대형 라이플과 자율 드론의 조합은 오버워치 기존 DPS 영웅 중 유사한 키트가 없는 독특한 구성이다. 드론이 정찰·견제·딜 보조 중 어떤 역할을 맡느냐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크게 달라질 텐데, 스나이퍼 포지션에서 드론으로 시야를 확보하는 형태라면 위도우메이커와 차별화된 전술적 깊이를 기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