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이 3월 19일(UTC 기준, 한국 시간 3월 20일) 글로벌 출시된다. 플랫폼은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PC(Steam·Epic Games Store), Mac, GeForce NOW까지 총 5개다.
게임은 아름다움과 잔혹함이 공존하는 대륙 '파이웰'을 무대로, 주인공 클리프가 그레이메인 용병단의 재건과 복수를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경계 없는 오픈월드 탐험과 거친 근접 전투가 핵심이며, 하나의 정해진 길이 아닌 다양한 접근 방식을 열어둔 설계가 특징이다.
한국 스팀 기준 가격은 스탠다드 에디션 79,800원, 디럭스 에디션 92,800원이다. 디럭스에는 추가 콘텐츠가 포함되며, 피지컬 한정 컬렉터스 에디션(279.99달러)도 별도로 판매된다. ESRB 기준 Mature, 국내 등급은 16세 이용가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에게 단순한 신작이 아니다. 검은사막으로 온라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이 회사가 콘솔·싱글플레이 시장에 본격 진입하는 첫 타이틀이기 때문이다. PS5와 Xbox를 동시에 잡고, Mac과 GeForce NOW까지 포괄한 멀티플랫폼 전략은 글로벌 AAA 시장에서 한국 개발사의 존재감을 시험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