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신작을 공개했다. 스텔라 블레이드의 정식 후속작 블러드 레인이다.
검을 버리고 주먹을 든 새 주인공
시프트업은 썸머 게임 페스트 2026에서 스텔라 블레이드 블러드 레인을 처음 선보였다. 전작과 같은 세계관에서 이야기를 이어가는 후속작으로,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한다.
전투 방식부터 달라졌다. 검을 중심으로 싸우던 전작 주인공 이브와 달리, 블러드 레인의 주인공은 건틀릿을 낀 주먹 격투를 앞세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실제 게임 엔진으로 구동된 게임플레이로, 빠른 근접 전투를 담았다.
유통 방식도 바뀌었다. 전작은 소니가 퍼블리싱을 맡았지만 블러드 레인은 시프트업이 직접 퍼블리싱한다. 출시 플랫폼과 시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전작이 닦아둔 길
전작 스텔라 블레이드는 시프트업이 만든 액션 어드벤처다. 플레이스테이션5로 먼저 나온 뒤 PC로 확장되며 국산 콘솔 대작으로 자리 잡았다. 주인공 이브의 비주얼과 속도감 있는 검 전투가 호평을 받았고, 블러드 레인은 그 토대 위에서 전투의 결을 바꿔 차기작을 준비한다.
자체 퍼블리싱으로 방향을 튼 시프트업이 후속작에서 어디까지 보여줄지가 다음 관전 포인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