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4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가 알렉스 갈랜드 감독의 엘든 링 실사 영화 개봉일을 2028년 3월 3일로 확정했다. 캐스트 13명도 같은 날 함께 공개됐고, 촬영은 이미 시작돼 IMAX 규격으로 진행 중이다.
확정된 캐스트는 킷 코너, 벤 휘쇼, 케일리 스페이니, 톰 버크, 아바나 로즈 리우, 소노야 미즈노, 조너선 프라이스, 루비 크루즈, 닉 오퍼먼, 존 호지킨슨, 제퍼슨 홀, 엠마 레어드, 피터 세라피노위츠까지 13명이다. 개별 배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제작진에는 조지 R. R. 마틴을 비롯해 피터 라이스, 앤드루 맥도날드, 알론 라이히(DNA), 빈스 제라디스가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각본과 연출 모두 알렉스 갈랜드가 맡는다. 갈랜드는 '엑스 마키나', '28일 후'(각본), '애너힐레이션'으로 알려진 감독 겸 작가다.
촬영 규격은 IMAX다. A24가 자사 역대 최대 예산급이라는 관측이 업계 매체에서 나오고 있지만, 정확한 제작비는 공개되지 않았다.
닌텐도 '젤다의 전설'이 같은 시기 뉴질랜드에서 실사 촬영을 마쳤고, 이번 엘든 링 발표까지 겹치며 2027~2028년 극장가는 게임 원작 실사 영화의 전면전 구도로 재편됐다. 프롬소프트의 세계관은 영상으로 옮기기 까다로운 상징 구조를 갖고 있어, 갈랜드 팀의 각색 방향이 작품 성패의 축이 된다. 개별 배역과 각본 디테일 공시 시점은 아직 남아 있다.




